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손흥민/국가대표 경력 (문단 편집) ==== [[벤투호/2019년|2019년]] ==== [include(틀:상세 내용, 설명=2019년 진행된 카타르 월드컵 2차 예선에서의 손흥민의 활약에 대한, 문서명=손흥민/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3월 22일 열린 볼리비아전에서는 벤투호에서는 처음으로 투톱으로 나섰다. 톱으로 나섰기에 공격적으로 슈팅을 시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결정적인 상황에서 골 찬스는 다 날려먹었다. 그래도 미드필더로 나올 때보다 수비 부담이 줄어들고 오프더볼 상황시 움직임과 원터치 패스, 돌파 전부 더 좋았기에 손흥민의 공격적인 능력을 극대화시키고자 앞으로도 이런 전형으로 사용될 확률이 높다.[* 특히 마지막에 왼쪽 사이드에서 선보인 엄청난 [[치달]]은 손흥민을 응원하던 토트넘 팬들이 '''"[[가레스 베일]]의 치달을 보는 것 같다"'''며 감회에 젖게 만들었다.] 26일에 콜롬비아전에서는 초반 주위에 동료가 있었음에도 골 욕심을 내며 다소 무리한 슈팅들이 있었다. 그리고 전반 15분 좋은 움직임으로 [[황의조]] 스루패스를 받아 무각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골키퍼를 뚫어내는[* 손흥민의 슈팅도 좋았지만, 상대 골키퍼인 아르볼레다는 이번 경기가 A매치 데뷔전이었고 정면으로 왔던 슈팅이었기에 기본적으로 막아줘야하는 것이었지만 세이브에서 실수를 보였다. 이재성의 역전골 또한 골키퍼의 실수가 컸다.] 선제골을 기록하며 A매치 8경기 득점 침묵을 끝냈다.[* 특히나 2013년 3월 카타르전 이후 정확히 6년 만에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넣은 골이라 의미가 더더욱 의미가 있다.] 이후 수비수 다리 사이 슈팅은 골대를 맞았고, 후반전에도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후반에 동점골을 허용하긴 했지만 [[이재성]] 역전골이 나오며 2-1로 승리했다. 6월 호주전에서는 소속팀에서 레드카드 징계로 3경기를 결장함에 따라 3주의 휴식 후 챔스 결승전만 치르고 오게 되면서 몸놀림이 가벼웠지만 전반전에는 후방 빌드업이 막히면서 본인에게 찬스가 많이 오진 못했다. 그러다가 후반전에 팀이 4백으로 바뀌고, 손흥민과 궁합이 잘 맞는 투톱 파트너 [[황의조]]가 교체로 투입되면서 더욱 더 찬스를 많이 만들어냈다. 또한 이 날 호주 선수들에게 집중 견제를 받으면서 부상이 없었던 게 다행일 정도로 상당히 거친 파울을 많이 당했다. 6월 이란전에서도 선발로 출전, [[황의조]]와 투톱을 이뤘으며, 팀의 득점력을 체감했는지 본인이 해결하려 무리하게 드리블로 돌파하거나 슛을 난사하는 경향이 확실히 줄고 위협적인 코너킥이나 중거리 유효슈팅도 몇번 보여주었다. 특히 손흥민 본인이 EPL 특유의 경합을 벌이기에는 다소 피지컬이 약한 편인데도 황의조가 찔러준 전진패스를 받으러 같이 달리던 아시아 깡패 이란 수비수를 피지컬로 튕겨낸 장면이 압권.~~역시 EPL 짬밥 어디 안간다~~ 이렇게 6월 두 차례의 평가전에서도 투톱을 맡음에 따라 벤투호에서 확실하게 투톱으로 자리 잡은 모습을 보여줬다. 경기력도 그에 맞게 조금 더 상승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그동안 국가대표에 오면 부진했던 손흥민의 모습에서 꽤나 벗어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9월 A매치 역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조지아 전에서 전반전에 다른 공격진들이 조지아에 밀리는 바람에 이렇다할 활약이 없었고, 후반전 1분에 황의조의 골을 어시스트하고 교체되었다. 11월 A매치 명단발표 당시 에버튼 전의 [[안드레 고메스]]를 슬라이딩 태클로 골절이 되는데 일조한 사건 때문에 멘탈을 잘 추스릴 지 팬들과 코치진의 걱정어린 시선을 받았지만 챔스와 리그에서 걱정들을 훌훌 털어내면서 11월 A매치에서의 멘탈 문제가 그리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브라질전에서 여러차례 슈팅을 날렸으나 알리송 골키퍼의 선방에 번번히 막혔다. 이 경기에서 브라질의 집중 견제를 받았는데, 손흥민이 특유의 중거리 슛을 쏠 수 있는 지역으로 진입하자, 공격수까지 달려들어 막으려들 정도로 브라질의 경계 대상 1호가 손흥민임을 알 수 있었다. 경기 후 알리송과 포옹을 하고, 파비뉴와 유니폼 교환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